계속 생각해 볼 문제..
#0
DevOps라는건 이제 개발자의 기본 소양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.
맡고 있는 시스템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..
#1
여기서 하는 일들은 한사람이 커버해야 할 영역이 상당히 넓은 것 같다..
그래서 내가 저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.
#2
아직 내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지는 못 했지만...
적어도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갖지 못한 것 같아 다소 아쉬울 따름..
#3
시스템의 큰 영역을 담당하고 개발하고 있으면,
연계 된 시스템들에 대한 테스트 셋은 준비하고 개발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..
#4
인프라에 대한 정보는 운영자도 아니고 시스템 엔지니어도 아니고 결국..
프로그램을 만들 개발자가 정의 하는것이 가장 확실하지 않나...
#5
어쨌거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코드로 남아야 하는 것 같다. (갈 길이 멀다..)
구전동화는 이제 그만...